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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맛집탐방] 송리단길, 잠실 '멘야하나비'

by 사무엘킴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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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하나비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사실 멘야하나비를 처음 간것은 아주 오래전이다.
지금은 다른지역에 체인점들도 몇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2개인가??)
내가 처음 멘야하나비를 만난 날은 체인점이 없어서
한참동안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시절이었다. ㅋㅋㅋ

사실...
처음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다.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면 형식이었고..
(우동면을 막 비빔으로 먹는다?? 는게 나에게는 생소했던...)
첫 맛이 강렬해 뭐지??? 싶었고
그냥 줄서서 먹어야 하나?? 싶었고
한번 먹은 것으로 되었다... 싶었다.

근데 무엇???ㅋㅋ
몇달이 지나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나더라..............
분명히 처음부터 '와 대박' 아니었는데...

결국엔 그렇게 되던것이
이제는 그래도 자주간다.ㅋㅋㅋ (내 기준)

일년에 5~6번은 가는듯??ㅋㅋㅋ

가면 기계에서 주문을 하고 나오는 영수증은 사장님이신가? 드리면 된다.

그리고 대기하고 있다가 자리로 안내해 주시면 착석하면 된다.
그 후 음식을 기다리면 된다.ㅋㅋㅋ


요런것들이 테이블에 준비되어있다.
전투력 +1을 찾아서 머리를 묶고 ㅋㅋㅋ 먹을 준비하면 된다.

감칠맛 폭발 식초는 먹다가 넣어도 되고
저는 그냥 처음부터 넣고 먹어요~

아직 후추후추랑 빨간맛은 이용 안해봤는데
알려주실분??ㅋㅋㅋ



야무지게 깍두기도 담는다 개인으로.ㅋㅋㅋ
이게이게 생각보다 손이 자꾸 간다

많이 담았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없어진다...ㅋㅋㅋ

나는 깍두기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보니까 아예 안드시는 분들도 있는듯!!!


맛있게 먹는법!!!

기왕이면 왔으니 맛있게 먹고 가는게 좋겠지요??ㅋㅋㅋ

항상 올때마다 정독한다는.ㅋㅋㅋㅋ

아 그리고 면을 다 먹고 오이메시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소량의 밥을 주신다.
근데 난 왜 많이 먹고 싶죠?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그냥 공기밥을 시켰어요......
(다 먹었다는...^^)



우왕
찍어놓은거 올리고 보니 또 먹고 싶어요.ㅠㅠㅠ

저 사랑이들을 한꺼번에 비벼 먹으면 됩니다!!!!
완전 맛있어요!!!

저는 항상 가면 기본으로만 시켜 먹어요~
항상 기본을 중시하기에..ㅋㅋㅋ
(사실 다른거 먹을 생각을 안해보긴 했어요)


다 먹고 잘 먹고 간다고 사진 한번 더 찍었습니다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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