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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우산 | 거꾸로 우산 | 아이디어 우산 | 이색우산😍 리뷰 올해는 갑자기 더웠다가 추웠다가.. 이게 무슨일??? 오늘부터 다음주 내내 주구장창 비가 온다더라 그래서 집안에 있는 우산을 꺼내 왔다. 아침에 하늘이 뚤린듯 비가 엄청 오더니 지금은 갑자기 해가 쨍쨍 🌞🌞🌞🌞 비가 많이 오던날 다이소에서 예전에 발견한 ' 거꾸로 우산'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써보니 너~~~무 편하다 우리가 밖에서 우산을 쓰고 실내에 들어갈때 우산을 접을때 접고 나서도 들고 다니다가 축축 젖은 우산이 옷이나 가방을 막 젖게할때가 많았는데 이 거꾸로 우산은 그런 현상이 좀 덜 나타난다!!!!! 정말 아이디어 상품이다 🐒🐒 손잡이도 특이하게 생겨서 손목에 걸면 떨어뜨릴 위험이 적다😃 우산을 보면 안에는 우산살이 안보인다 밖에 우산 비닐에 우산살이 붙어있고, 안에는 비닐이 하나 더 덧입혀.. 2021. 8. 21.
여행기록-2017년의 어느날 <싱가포르1> 사진첩을 끄적이다가 오랜만에 과거로 쭉 올라갔다. 여행을 좋아해서 그런지 학교 다닐때는 여행을 그래도 좀 갔던거 같은데... 회사에 다니고 일을 하고나서부터 여행을 간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 최근에는 코로나도 지겹고 여행가고 싶어서 종종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꽃할배' '꽃청춘' 등등 여행 프로그램을 자주 찾아보는 것 같다. 다른길로 빠졌지만.. 무튼, 사진첩을 보다가 그나마 최근에 간 '싱가포르'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기게 되었다ㅋㅋㅋ 일하고 여행을 거의 안가다가 거의 3년만에 계획을 짜고 가야겠다!! 싶어서 다녀온 여행이었다. 사실.. 나는 비행기 공포증이 상당하다 근데 여행을 좋아한다... 참... ^^;; 비행기 공포증만 아니었으면 어쩌면 여행을 정말 자주 갔을 지도 .. 불행인지 다행인지, 비.. 2021. 8. 14.
[맛집탐방]할리스 '천도복숭아라떼' 작업할 일이 있어서 잠깐 카페로 나왔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카페로 왔다. 외관을 보니 깨끗하고 새로 열었나는 생각이 들정도로 깔끔했다. 들어와서도 보니 배치되어있는 의자랑 테이블들이 다 깔끔하고 새것 같았다. 기분이 왜인지 몰라도 좋아지는 ^^ 커피는 낮에 한잔 했고 해서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음~ '천도복숭아라떼' ??? 무슨 맛이지?? 궁금해서 시켜보았다.ㅎㅎㅎ 잘 보이지 않지만 아래 복숭아로 추정되는 알갱이들이 가라앉아 있다.ㅎㅎㅎ 그리고 위에는 하얗게 라떼니 우유인가???ㅋㅋㅋ 색은 옅은 살구색을 띄고 있다. 색감이 너무 이뻤다. ㅎㅎㅎ 내가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 흑 쉐킷쉐킷 해서 먹어야지 잘 저어 주세영 ㅎㅎㅎ ㅋㅋㅋ 엄청 저었는데 ㅋㅋ 생각보다 색이 옅.. 2021. 8. 7.
일상끄적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용실도 안간지 1년이 넘었고 머리도 너무 길었고 해서 오랜만에 미용실에가서 상한 머리를 쳐냈다.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느낌도 받았다. 두피관리도 같이 받았는데 , 뭘 바르고 마사지 해주셨는데 엄청 시원했다. 집에서 그 같은 제품을 사고 싶었으나... 어떤제품인지 모르니 어쩔수 없이 패스... 머리하는 동안 너무 갈증이 났으나 마스크를 벗을 수 없기에 참고... 끝나자 마자 최애 '아아'를 꼴깍꼴깍 마셨다. 그런데.. 그래도 물이 최고인가보다. 마셔도 마셔도 해소되지 않은 갈증이 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내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과 걱정이 지난 일년간 참 많았다. 하지만 정작 나는 바뀌지 않았고 걱정만한채 일년이 허무하게.. 202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