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트2

[맛집탐방] 석촌호수 카페 '몽가' 나는 추석연휴에는 우리 식구들과 식사를 하고 그 외의 시간은 자유라서 답답해서 카페에 가려고 집을 나왔다. 추석연휴라 그런지 가게들이 보통 문을 다 닫았지만 그래도 석촌호수 근처는 몇개의 카페들이 문을 연것을 볼 수 있었다. 날씨도 엄청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나오자 마자 기분이 좋았다. ^_____^ 날씨가 좋으니 실내가 아닌 실외인 곳에 앉아서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었다. 이게 얼마만의 여유로운 일상인지.ㅠㅠ 일을 하면서 제대로 쉬어본 적이 거의 없었다. 왜인지 모르나 휴가를 뭔가 알차게 쓰고 싶어서 그냥 충동적으로 휴가를 낸 적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올해는 제대로 쉰적이 없었다는 ㅠㅠㅠ 서론이 길었는데 ... 검색하고 검색한 끝에 발견한 딱 내가 찾던 카페!!! 사실 방문시간이 애매해서 브레이크 타임이.. 2021. 9. 21.
[너의 시선은?] 종친부옥첩당에서 본 하늘 하늘이 너무 이쁘당🏞 파란 배경에 흰색 물감으로 칠해 놓은거 같은 아름다운 작품 정말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다 바람도 선선하고 하늘도 높고☁️ 그냥 앉아서 마냥 하늘을 바라보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 가끔 쉼이 필요할 때 오늘의 이 하늘을 기억하며 또 꺼내보고 싶다.😄 오늘은 날씨가 좋네 덥다... 건물이 오래된건가?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 더운 날, 사람들이 많이 왔네 옥첩당? 건물 이름이 어렵네 돗자리 가져올껄. 누워서 하늘보면서 낮잠 자고 싶다. 202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