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성수 멕시칸 요리 추천 '와하카'

성수역에 멕시칸 음식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강변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성수로 바로 움직였다.

외관은 튀지 않는다.
그냥 지나칠것 같은 외관이다.

검색 안했으면 몰랐을것 같다.

벽이 화려하다.

진짜 화려하다.ㅋㅋ
외국 느낌도 난다.

그릇이랑 식기 그리고 물은 셀프다.
식기도 너무 색감이 쨍하니 이쁘다.

물티슈도 구비되어 있다.

메뉴판이다.

메뉴가 많다. ㅋㅋㅋ
타코랑 부리또는 평소에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음식이라서
(가끔 점심에도 사 먹는다.)

오늘은 검색해 본 결과
치미창가 를
많이 시킨다고 해서
오 ?? 내가 먹어보지 않았던 새로운음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그리고 엔칠라다도 하나 시켰다.
코카콜라제로도 같이...ㅋㅋㅋ

대기 하는동안
테이블에 놓여진 케챱과 핫소스도 찍고 ㅋㅋ
콜라 왼쪽에 주신 소스는 약간 매운 소스라고 주신거 같았는데
먹는 중에 사실 도전해 보지 않아서....ㅠㅠ
매운거 잘 못먹...ㅋㅋ

엔칠라다가 먼저 나왔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건 어디서 시키든 색감이 너무 화려하고 이쁘다. ㅋㅋㅋ

반으로 갈라서 먹었다. ㅋㅋㅋ
우리가 흔히 아는 맛
맛있다. ㅋㅋ
상콤하게 주신 양배추 피클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있다.

뒤이어 나온 치미 창가!!

오 신선했다.
음식색이 흰색이라니.... 무슨 소스지 .. 궁금했다.

이건 튀기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처음 시킬때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칼로 자르는데 튀긴 요리라 그런가 바삭 바삭하는 느낌이 있다.
대박 신기 ㅋㅋㅋ
자르기만 하는데 벌써 맛있다. ㅋㅋㅋㅋ

소스가 너무 특이했다.
음.. 근데 맛있었다.
타르타르 소스???인가????
모르겠다. 약간 그런 비슷한 맛이 나기도 했다. ㅋㅋㅋ 개인적인 입맛

근데 우리는 고수를 다 빼달라고 했는데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있었을 수도 ???

검색을 하다가 어느 분이 양이 많지 않다고 쓴 글을 보고 걱정했는데....
음...
양은 우리가 먹기에는 충분했다. 아주... ㅋㅋㅋㅋ

정말 두명이서 배터지게 잘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