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

[여행기록] 싱가포르 여행기록 1 - 에필로그

by 사무엘킴 2021. 8. 22.
728x90
반응형

싱가포르 여행기록1.
에필로그.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그동안 갔던 곳들을 생각하고 기억을 끄집어 내어
작은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나중에라도 보고 다시 같은 곳을 갔을 때 참고하면
조금 더 수월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남겨놔야겠다.


싱가포르를 처음 도착하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던 길에 찍었던 길이다.
첫 사진 ㅎㅎ
그때 길만 찍어도 너무 좋았다.


이건 싱가포르에서 먹은 첫끼
'카야토스트'
그때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날 아침도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
이게 지금도 생각난다.
이 맛을 찾고 싶은데 한국에도 똑같이 저렇게 계란까지 나오는게 있나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ㅜ

이것도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인거 같은데
길거리마다 너무 새로운 느낌이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온게 너무 신이 났던거 같다.

클락키?? 였나
그 근처 였던거 같은데
여긴 강가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엄청 많다 ㅎㅎ
사람들도 많고 ㅎㅎ
그리고 가볍게 구경하면서 산책하기도 너무 좋았다
첫날 숙소도 이 근처여서 아침 저녁으로 들렸던 기억이 ㅎㅎ

숙소에서 조금 쉬고 나와서
클락키?? 에 있는 식당 중 한곳에서 먹은 식사였다
맛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클락키의 밤이다 ㅎㅎ

불빛들이 너무 화려해서
밤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밤에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어서 강가에 있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보트 타보고 클락키를 쭉 보는것도 추천한다.
매력적인 곳이었다.

요 호텔 좋아보여서 찍은 기억이 ㅎㅎ
엄청 비쌀꺼 같더라는 ㅋㅋㅋ

이건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여기도 엄청 비싸서 1박밖에 못했다는.ㅠㅠ
근데 좋았다 ㅎㅎㅎ
우선 저기는 3째날 묶었던 곳 같다.


첫날은 클락키 주변을 구경하며 하루를 보냈던거 같다
그래서 전체적인 동선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던거 같고
새벽비행기를 타고 왔던 터라 첫날은 무리한 스케줄을 짜지 않고
숙소 주변을 구경하고 쉬는 타임으로 정했다.
그래서 일부러 첫날 숙소를 클락키 근처로 잡았었다.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 싱가포르
꼭꼭 코로나가 가라앉으면 가볼테다!!!

자세한 하루하루의 일정과 리뷰는 뒤 이어 써본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