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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여행기록-2017년의 어느날 <싱가포르1>

by 사무엘킴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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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끄적이다가 오랜만에 과거로 쭉 올라갔다.
여행을 좋아해서 그런지 학교 다닐때는 여행을 그래도 좀 갔던거 같은데...
회사에 다니고 일을 하고나서부터 여행을 간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 최근에는 코로나도 지겹고 여행가고 싶어서 종종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꽃할배'   '꽃청춘' 등등 여행 프로그램을 자주 찾아보는 것 같다.

다른길로 빠졌지만..
무튼, 사진첩을 보다가 그나마 최근에 간 '싱가포르'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기게 되었다ㅋㅋㅋ

일하고 여행을 거의 안가다가 거의 3년만에 계획을 짜고 가야겠다!! 싶어서 다녀온 여행이었다.

사실.. 나는 비행기 공포증이 상당하다
근데 여행을 좋아한다...
참...  ^^;;

비행기 공포증만 아니었으면 어쩌면 여행을 정말 자주 갔을 지도 ..
불행인지 다행인지, 비행기 공포증 덕분에 생각보다 사회생활을 하고는 자주 못갔다.
사실 이게 처음에는 없었다.. 비행기 안에서 매우 잘 먹고 잘 자고 했다.
근데 학교다니는 중 방학때 유럽을 갔다가 한국으로 오는 중에 한국에 거의 도착했는데
한번 크게 흔들린적이 있었다. 그때 속도 안좋고, 무섭고... 아마 그 후로 생긴게 아닌가 싶다.
(원래 고소공포증도 좀 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싱가포르에 갔을때 너무 좋았다. 알차게 딱 아쉽게 갔다가 와서 그런지 기억에 너무 좋게 남아있다.ㅎㅎ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찍은 사진이다
(여기는 너무 비싸서 하루밖에 못 있었다 ㅜㅜ)


진짜 지금 봐도 너무 이쁜거 같다
야경이 너무도 기억이 남는다
거리도 활기찼고, 음식도 맛있었닿ㅎㅎ



Gardens by the Bay도 너무 멋졌다
진짜 잘 만든듯 ㅎㅎ

누워서 노래나오는 것도 듣고 불꽃쇼도 감상하고 ^^
사진첩에 얘네 사진만 100장이 넘더라 ㅎㅎㅎ

다음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랑 불꽃놀이 본것도 적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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