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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맛집탐방]남양주 대너리스 [남양주/서울근교] 베이커리 카페

by 사무엘킴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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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근교로 나가고 싶어서 카페를 검색했다.

검색하다가 눈에 딱 들어온

'대너리스' 카페

자리도 넓고 빵 종류도 많다하여

고민하지 않고 바로 가본다.

주차를 하고 뒷면에서 바라본 카페

생각보다 크다.

검색한 바로는 나인블럭이 사라지고 생긴 곳이라고 한다.

위로 올라와서 보니 주차장으로 내려가라고 안내하는 표지판이 크게 보인다.

주차는 카페 앞에도 해도 되지만 자리가 없을 때는

저 표지판을 따라 경사가 급한 작은 길을 따라 내려가면 북한강 앞에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할 때 줄이 쳐져 있지만 바로 뒤에 물이 있어서 조금 무서웠다. 😬

차에서 내려서 저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이게 아까 이야기한 경사가 급한 작은 길이다.

사진상으로 급한 경사가 잘 안나온듯 하지만 ...

😶😶

앞에서 본 카페의 모습이다.

차들이 엄청 많이 주차되어 있다.

그래서 건물 옆으로 안내된 길을 따라 아래쪽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다.

카페가 참 이쁘다. 😆

유럽의 건물을 옮겨 놓은 것처럼 외관이 마음에 들었다.

매일 소독도 하고 방역 안심 매장이라고 한다.

들어가자마자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도 찍는다.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강이다.

뷰가 참 멋있는거 같다.

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케익들이 날 반긴다.

메뉴판을 찍어보니 사실 음료는 엄청 다양하지 않다.

하지만 가격은 참 사악하다.

그래도 뷰 맛집이니.. 🥰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

또 다른 공간이 나온다.

좌석은 정말 많다.

하지만 윗층은 아래층보다 창이 크지가 않아서 우리는 아래층에 자리 잡기로 했다.

3층에서 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진짜 큰거 같다.

4층에 올라가는 계단이 또 있다...

참 구조가 독특하게 잘 되어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음에는 위에 앉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ㅎㅎ

계단 옆에 작은 룸도 존재한다.

공간 활용을 잘 한것 같다.

이건 입구에 들어서고 아래로 가는 계단이다.

아래쪽에도 또 공간이 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면 마침내 밖에 나갈 수 있는 야외 좌석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날이 추운관계로 밖에 나가지 않기로 한다.

날씨가 좋아지면 밖에 앉아서 잔잔한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진열대에 있는 케이크들은 전부 맛있어 보인다. 🧀

케이크 말고 빵종류들도 많다.

그래도 우리는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걸 먹으러 왔으니 🧀

빵은 나중에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

치즈의 두께.... >.< 너무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맛도 맛있다. ㅎㅎㅎ

치즈케이크를 원래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

원래는 평일에 브런치도 한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안한다고 한다.....

평일날.. 혹시 올 수 있다면 에그베네딕트도 먹어보고 싶다.

<남양주 카페>

카페 '대너리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주말/공휴일 :

월~금 10:00 ~ 24:00

토,일 08:00 ~ 24: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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