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작업하기1 [맛집탐방]할리스 '천도복숭아라떼' 작업할 일이 있어서 잠깐 카페로 나왔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카페로 왔다. 외관을 보니 깨끗하고 새로 열었나는 생각이 들정도로 깔끔했다. 들어와서도 보니 배치되어있는 의자랑 테이블들이 다 깔끔하고 새것 같았다. 기분이 왜인지 몰라도 좋아지는 ^^ 커피는 낮에 한잔 했고 해서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음~ '천도복숭아라떼' ??? 무슨 맛이지?? 궁금해서 시켜보았다.ㅎㅎㅎ 잘 보이지 않지만 아래 복숭아로 추정되는 알갱이들이 가라앉아 있다.ㅎㅎㅎ 그리고 위에는 하얗게 라떼니 우유인가???ㅋㅋㅋ 색은 옅은 살구색을 띄고 있다. 색감이 너무 이뻤다. ㅎㅎㅎ 내가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찍는... 흑 쉐킷쉐킷 해서 먹어야지 잘 저어 주세영 ㅎㅎㅎ ㅋㅋㅋ 엄청 저었는데 ㅋㅋ 생각보다 색이 옅.. 2021.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