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1 [맛집탐방] 송리단길, 잠실 '멘야하나비' 멘야하나비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사실 멘야하나비를 처음 간것은 아주 오래전이다. 지금은 다른지역에 체인점들도 몇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2개인가??) 내가 처음 멘야하나비를 만난 날은 체인점이 없어서 한참동안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시절이었다. ㅋㅋㅋ 사실... 처음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다.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면 형식이었고.. (우동면을 막 비빔으로 먹는다?? 는게 나에게는 생소했던...) 첫 맛이 강렬해 뭐지??? 싶었고 그냥 줄서서 먹어야 하나?? 싶었고 한번 먹은 것으로 되었다... 싶었다. 근데 무엇???ㅋㅋ 몇달이 지나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나더라.............. 분명히 처음부터 '와 대박' 아니었는데... 결국엔 그렇게 되던것이 이제는 그래도 자주간다.ㅋㅋㅋ (내 기준) 일년에 5.. 202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