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공유

윤스테이 도마 / 왜 좋은지! 면밀한 분석 들어갑니다!

by 사무엘킴 2021. 1. 31.
728x90
반응형

윤스테이 다들 보시죠?? 요즘 핫한 예능 프로그램인데

 

다름이 아니고 오늘 리뷰는 윤스테이에서 나왔던 도마를 집중적으로 

리뷰 하려고 합니다. 

자세하게 리뷰 할테니 집.중.해 주세요

 

제품명은 헤리터 도마 입니다.

 

윤스테이에서 많이 나오는 도마인데 많이들 보셨죠??

 

이제, 심층분석 들어갑니다.

먼저 도마칼부터 리뷰를 시작해볼게요

왼쪽에 꽃혀 있는 저 도마칼은 '산도쿠 나이프' 라고 해서

용도는 두꺼운 무, 채소, 고기 등을 자르는 다용도 칼입니다

저런 무를 쉽게 싹둑싹둑 자르는 데도 손에 무리가 가질 않습니다. 

왜 이렇게 잘 잘리는지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식도의 가장 큰 장점부터 예기해야 겠군요

칼을 자세히 보시면, 옆면이 계단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3개의 계단이 숨어있지요.

그리고 칼날을 보시면 0.3mm로 되어있는 작은 톱니 커팅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이 왜 좋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계단식 구조의 옆면

보시면 알겠지만 일반 적인 도마는 컷팅을 하면 잘려진 재료가 칼에 붙어버려서

일정하게 잘리는지 오로지 감각에만 의존해서 잘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헤리터 식도는 계단식의 특이한 구조로 인하여서 옆면에 달라붙질 않고 잘리는 것을 볼 수 있죠,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은 알겠지만, 얇게 자르는 것을 연습하다보면 칼날에 재료가 붙으면, 자르기도 불편할 뿐더러,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기가 힘들지요.

 

 계단식 구조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톱니(0.3mm) 커팅 날

나무를 자르는 톱을 보면 톱니로 홈이 파여있지요. 그 모양을 도마의 칼에 넣은건데요.

한 때 크게 유행했던 '장미칼'을 아시나요?

장미칼의 날을 보면, 톱니 칼날로 되어있어서 무엇이든지 쉽게 갈아버리고, 잘라버리는 무서운 절단을 보여줍니다.

헤리터 식도도 이와 마찬가지로 0.3mm 라는 작은 간격으로 고기를 뜯어서 자르는 것이 아닌, 절단기로 자르는 듯이 아주 간단하게 재료를 썰어낼 수 있습니다.

헤리터 칼날을 보면 무려 25단계를 거쳐 28회라는 연마 과정을 거치는데요.

원자재가공을 3번, 기본연마 3번, 특수연마 6번, 끝날연마 9번, 최종으로 4번을 거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싼 칼들을 보면 10단계와 5회정도의 연마를 거치는데,

헤리터 칼날을 이 과정을 무려 5배를 더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는 강도, 그리고 절단력으로 곧바로 직결되며, 주방에서 메인칼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겁니다.

 

그 오른쪽에 있는 과도(과일깍는 식칼)을 보겠습니다.

이 식칼은 이전 칼과 마찬가지로 같은 가공을 거쳐서 만들어진 고퀄리티 식도 입니다.

특이한 점은 이 칼도 0.3mm톱니커팅으로 되어있고, 칼이 조금 더 작으면서, 칼날이 곡선으로 가공이 되어있는 것이지요.

 이 곡선 가공은 과일의 껍질을 자르는데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칼날부분이 곡선으로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헤리즈 식도는 40년의 경력을 가진 임정신 장인께서 만드신 것인데요, 한국의 이름을 걸고 세계와 겨룰 만한 칼을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쳐 몰두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이제 도마를 살펴볼건데요, 일반적인 도마를 사용하시는 분들 보시고 어떤 점이 좋은지 판단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도마를 원료를 보시면 ' 최고급 북미산 FAS 등급 월넛 ' 이라고 되어있지요??

 

여기서 FAS 등급이 무엇이냐면, 나무의 절단면이 정밀하게 잘려서 흠집이 없는 정도가 83% 이상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FAS 등급은 주로 원목가구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식탁, 거실장, 침대 등등 최고급 원목가구의 재료를 만들 때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FAS 등급을 받지 않을 원목 가구를 절대 사면 안되겠지요??

 

그만큼 도마의 퀄리티에도 엄청난 신경을 쓰여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헤리터 도마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세심한 티테일의 수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 뒤 두개의 도마를 이용하여 칼날을 보관한다.
식도, 과도, 중식도 까지 거치한 모습

중식도까지 거치한 모습을 보면, 안정적으로 거치가 되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간격, 공간등을 세심하게 고려해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도마와 스테인리스가 자석으로 붙착되는 모습

도마가 거치가 되고 안전성이 문제가 되면 안되겠지요. 가운데의 스테인리스 구조물은 앞뒤의 도마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균등한 간격에 자석으로 붙착되어 안전하게 덮개를 닫을 수 있습니다.

일반 도마와 비교할시 미관상에도 주방의 인테리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칼을 세척해도 배수로 인해 건조가 용이하다

도마가 세척이 되면 물기로 인하여서 손상이 되고, 세균이 번성될 수 있는데요. 그것을 방지하고자 도마의 아래부분에는 세심한 배수 설계까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재료의 손질을 아주 편하게 할수 있는 식도와, 위생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인테리어 설계까지 책임지는 '헤리터도마' 를 리뷰 해보았습니다.

 

이상 한줄평. 

 

살때 사더라도 제대로 된것을 사자

728x90
반응형

댓글